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, 디비전 네트워크(Dvision Network)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엔진 생태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. 멀티체인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디비전 네트워크는 다섯 개의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최초 메타버스가 될 예정입니다.
디비전 네트워크는 엔진 플랫폼의 API를 활용하여 아바타, 부동산, 장식품 등을 NFT로 발행할 계획이며, 디비전 메타버스 내에 캐릭터와 고유 아이템으로 통합할 예정입니다. 사용자들은 디비전 메타버스에서 개인 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부동산 NFT를 획득할 수 있으며 디비전 네트워크의 크로스체인 민팅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가구와 장식품으로 개인의 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.
또한, 디비전 네트워크 개발 도구로 유일무이한 아바타 NFT를 만들 수 있으며 선호하는 블록체인에 NFT를 발행할 수 있게 됩니다. 추가적으로 엔진 네트워크 브릿지를 사용하여 원하는 블록체인으로 NFT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
디비전 네트워크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자사 플랫폼 내에 엔진의 스케일링 솔루션인 점프넷을 활용할 예정입니다. 점프넷은 PoA(권위증명, Proof of Authority) 메커니즘 기반의 네트워크로 가스비 없이 온체인 거래 및 탄소 중립 NFT 생성이 가능해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“디비전 네트워크는 엔진과의 협업을 통해 NFT의 효용성 증대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적극 노력하겠다. 이와 더불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가스 비용 문제로 NFT 생성, 배포 및 거래에 발생되는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 및 개선하기 위해 디비전 네트워크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할 예정이다.” (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)
앞으로 디비전 네트워크는 NFT 크리에이터와 컬렉터들이 선호하는 블록체인에서 NFT를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멀티체인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 또한 오는 7월 29일과 7월 30일 양일 간 루너버스의 운영사인, ‘람다256’의 ‘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’ 행사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할 계획이며 3분기에는 크로스체인 메타버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.